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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이강철, 경제보좌관 정문수

<앵커>

청와대 시민사회수석과 경제 보좌관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국정홍보처장도 조만간 교체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정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민정수석의 자리이동으로 공석이 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에 이강철 열린우리당 집행위원이 발탁됐습니다.

이강철 신임 시민사회수석은 올해 58살로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조직특보를 지낸 최측근 인사입니다.

청와대는 이 수석이 지난 70년대부터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발하게 시민사회활동을 벌여온 만큼 각종 사회현안을 잘 조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조윤제 현 경제보좌관이 주영대사로 내정돼 교체요인이 생긴 청와대 경제보좌관에는 정문수 인하대 국제통상물류대학원장이 기용됐습니다.

정문수 신임 경제보좌관은 올해 56살로 무역위원회 위원장과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 등을 거친 경제통상분야 전문가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순균 국정홍보처장도 조만간에 교체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면서 후임에는 강기석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번주 안에 후임 교육부총리 인선도 단행한다는 방침 아래 조정력을 갖춘 정치인 가운데 적임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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