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55% 정도가 이라크 남부 사마와 지역에 파견한 자위대를 철수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이 1천56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34.5%가 오는 30일로 예정된 이라크 총선 직후 곧바로 철군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20.8%는 사마와 지역 치안유지 임무를 맡고 있는 네덜란드군의 철수 시점인 오는 3월 15일까지는 늦어도 자위대를 빼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자위대 철군여론이 고조된 것은 총선을 앞둔 이라크의 치안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데다 자위대의 사마와 기지가 최근 포격받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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