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는 24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단을 초청해, 2월 임시국회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지난해 정기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지방일괄이양법, 신행정수도 관련법, 정부조직법 등 56개 민생.경제 법안이 임시국회에서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또 노무현 대통령이 연두 기자회견에서 화두로 제시한 경제회생을 뒷받침할 후속대책도 논의하고, 여야가 임시국회에서 논의하기로 한 국가보안법 등 이른바 '개혁법안´에 대한 의견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또 모레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최근 당정간 청와대와 외교.안보 부처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앙부처를 이전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신행정수도 후속 대책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당정은 모레 간담회에서 오는 27일 열리는 국회 신행정수도 후속대책특위 소위원회의를 앞두고 이전대상 부처를 최종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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