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취임식 다음날 아침 워싱턴성당에서 다른 종교의 신도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행정부 고위 관리 등 모두 3200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대통령과 부통령이 "명료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을 갖고 "혼란의 와중에서 평정"을 유지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기독교인, 유대교인, 이슬람 성직자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연주와 합창 등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 다음날 아침 다른 종교의 신도들과 함께 예배를 보는 것은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 때부터 시작된 전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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