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공부문 근로자 수만명이 연쇄 파업 사흘째인 20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20일 파리와 마르세유에는 각각 5만여 명, 3만여 명이 모여, 주 35시간 근로제 개편을 포함한 정부의 경제개혁 추진에 항의하고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보르도에서는 공항 관제사들이 파업을 벌여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됐으며, 교사를 포함한 일반 공무원이 20일부터 파업에 동참해 일부 학교와 루브르 박물관 등도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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