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나다는 대만과 외교 관계를 파기하는 조건으로 중국과 수교했습니다.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과 님로드 그레나다 외무장관은 20일 베이징에서 외교관계를 복원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에 합의했습니다.
그레나다는 대만과 외교관계를 맺어온 아프리카와 남미 27개 나라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레나다는 앞서 허리케인 피해 후 대만으로부터 복구·재건 비용으로 5천만달러를 원조받았으나 불충분하다며 불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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