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쪽의 티크리트 인근 고속도로에서 일본인 기술자 한 명이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일본인은 바이지시에 있는 화력발전소의 기술자로 일해 왔으며, 피랍 당시 이라크 경찰관 2명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무장괴한들이 고속도로 주변에 숨어 있다가 차를 강제로 세운 뒤 이라크 경찰관 2명을 살해하고 일본인 기술자를 납치해 갔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인 이라크서 또 피랍"
동승했던 이라크경찰관 2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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