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대화를 제의하자, 청와대는 정치적 사안은 국회에서 대화를 통해 잘 푸는 게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김종민 대변인은 박 대표의 기자회견 직후 이렇게 밝히고 "그러나 박 대표의 제안에 대한 직접적인 논평이 아니라 다시 한번 청와대의 기본 입장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표가 올해를 '정쟁 없는 해'로 선언할 것을 여권에 제안한 데 대해서는 "청와대가 논평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김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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