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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휴대폰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중단해야"

한국음반소매상협회는 18일 오후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집회를 열고 "LG 텔레콤은 MP3 연주 기능을 갖춘 휴대폰 사용자에게 음악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결의문에서 "LG 텔레콤은 한국음악산업협회 등과 체결한 음원 사용 계약을 해지하라"며 "음악 다운로드는 음반 발매 한 달 뒤부터 곡당 요금 천원씩은 받고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순성 협회장은 "무료 MP3 파일 다운로드 때문에 음반시장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했다"며 "정부가 음반 소매상 생존권 보장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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