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서울 종로의 한 재활용 폐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30대 남자가 지하철 전동차에 몸을 던졌습니다.
권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둠 속에 붉은 화염이 맹렬하게 타오릅니다.
소방관들이 계속 물을 뿌려대지만 불길은 쉽게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어젯(15일)밤 9시 20분쯤 서울 시내 탑골공원 뒤 종로구 재활용 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쌓여있던 재활용 물품들에 계속 불길이 번져 불을 끄는데 1시간 가까이 걸리는 등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은 재활용 센터 50평 내부를 모두 태워 4백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
어젯밤 10시쯤 서울 월곡동 지하철 6호선 월곡역 승강장에서 32살 곽모씨가 갑자기 역으로 들어오고 있던 전동차에 뛰어들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역무원 : 지갑을 경찰과 같이 열어보니까 거기에 그게(부적이) 있었어요. '취업 기원' 이렇게 써있더라고요.]
경찰은 곽씨가 취업이 잘 되지 않는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가족 등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