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남아시아 지진·해일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민간 모금 목표액을 2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3일 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해찬 총리 주재로 '민·관 종합지원협의회'를 열어 민간모금 목표액을 3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올리는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경제5단체 등의 참여로 모금액이 크게 늘어날 것 같다"면서 "행자부가 대한적십자사의 200억원 민간모금 승인 신청을 받아들일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민간모금액이 200억원에 이르면 이번 피해에 대한 한국의 지원금은 정부지원금 5천만달러와 대외경제협력기금 공여금 3천만에서 5천만달러 등과 합쳐 모두 1억에서 1억2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의에는 12개 부처 장관과 여야 4당 정책위의장, 경제4단체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33명이 참석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