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체불임금이 늘고 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전체 사업장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은 10만1천곳에서 1조426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이 밀린 임금 중 69%는 해결됐으나 나머지 3만2천여 사업장의 3천205억원이 아직 청산되지 않고 있어 1인당 체불임금이 271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다음달 9일까지 '체불임금청산 집중지도기간'으로 정해 체불임금 예방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고의나 상습체불 사업주에 대한 구속 수사 등 엄정한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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