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이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에게 벌꿀은 치명적인 병을 유발할 수 있지만 국내 일부업체는 오히려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은 벌꿀이, 1세 미만의 아기에게만 발병하는 '영아 보툴리누스증'의 원인물질로 밝혀져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소보원은 보툴리누스증이 주로 벌꿀 속에 존재하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이 원인균으로, 이 병에 걸리면 근골이 쇠약해지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보툴리눔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100℃에서 6시간 이상 가열하는 등 살균처리가 까다롭기 때문에 1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벌꿀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소보원은 덧붙였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