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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변탁 부회장 "MBC와 SBS에 사과"

<8뉴스>

MBC '신강균의 뉴스 서비스 사실은'의 명품 핸드백 파문과 관련해, 주식회사 태영의 변탁 부회장은 "MBC측에 깊이 사과하고 이 사건으로 상처를 입은 SBS에도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변 부회장은 "지난해 말 중학교 후배인 MBC 보도국장 일행과 송년 모임을 했고 연말연시 선물 성격으로 참석자들에게 핸드백을 선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SBS 노동조합은 "일상적인 수준을 넘는 고가의 선물과 향응을 제공하고도 선후배 사이의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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