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오늘(10일) 아침은 여의도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립니다.
휴일이었던 어제도 무척 추운 날씨여서 휴일 내내 집에서만 계신분들 많으셨을텐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면서 다시 한 번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곳 여의도에는 출근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제법 많이 보이는데요, 길에 다니시는 분들 얼굴을 좀처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두터운 모자에 목도리까지 두른 모습인데요, 오늘 아침에는 되도록이면 내복까지 챙겨입으시고요, 좀 과하다 싶을 만큼 따뜻하게 무장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10.8도까지 내려가 있고, 철원은 영하 16.9도, 춘천도 영하 15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충청이남지방도 영하 10도에 가까운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서울과 춘천 한낮에도 영하 1도에 머물겠고요, 철원도 영하 3도가 예상됩니다.
충청이남지방 기온이 조금 오르더라도 영상으로 조금 올라서는 정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눈소식도 있는데요, 수도권지역, 충청도, 전라도를 중심으로 1~3cm 가량의 눈이 예상됩니다.
워낙 가물었던 겨울인 만큼 눈소식이 반갑긴 하지만 도로가 얼어붙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빙판길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에도 강추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르긴 하겠지만 영하 8도선으로 상당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고요, 수요일인 모레 오후부터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면서 주말로 갈수록 따뜻해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근길 교통량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오늘 월요일인데다가 날씨까지 무척 춥기 때문에 승용차로 출근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라고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들도 조금 서둘러 출발하시고요, 또 오늘 날씨는 무척 춥지만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활기차게 오늘 하루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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