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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책임자가 행원보다 많다

국내은행들은 은행원보다 과장 이상의 책임자가 더 많은 비효율적인 인력구조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은행들이 인사적체 심화로 신규채용을 적게 하는데 따른 것으로 업무의 효율성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현재 국내 14개 일반은행의 정규직 인원은 6만6천여명으로 이 가운데 과장 이상의 책임자가 3만7천여명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책임자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은행들이 정규직원 신규채용을 줄이면서 비정규직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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