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억울하게 교통사고의 가해자로 몰렸다며 유서를 남기고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8일) 새벽 1시 10분쯤, 서울 창동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현직 경찰관인 47살 김모 경감이 60미터 아래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모 지구대장으로 근무하던 김씨는 며칠전 택시와 접촉사고가 발생한 뒤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렸다며 고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부경찰서 담당경찰관 : 유서 내용에 의하면 며칠 전에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억울하다, 나한테 덮어쒸우는 것 같다 그래요.]
경찰은 김씨가 가해자로 몰린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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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꽃이 건물 밖으로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당산동 8층짜리 건물의 7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5분만에 꺼졌지만, 내부 집기를 태워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전상준/목격자 : 시끄러워서 나와보니까 연기가 막 나오더라구요, 사람들은 막 뛰어 내려오고.]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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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일원동 일원지하차도에서 32살 권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권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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