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동물보호단체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모피 반대 알몸 시위에 나서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국제동물보호단체, PETA 소속 환경 운동가 2명은 7일 낮 서울 명동에서 "모피는 동물들만 입게 하라"며 나체로 시위를 벌이다 10여 분만에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명동 일대는 몰려든 취재진과 사람들로 교통이 마비돼서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국제동물보호단체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모피 반대 알몸 시위에 나서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국제동물보호단체, PETA 소속 환경 운동가 2명은 7일 낮 서울 명동에서 "모피는 동물들만 입게 하라"며 나체로 시위를 벌이다 10여 분만에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명동 일대는 몰려든 취재진과 사람들로 교통이 마비돼서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