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로 부모를 잃은 태국 어린이 가운데 상당수가 부모의 빚을 떠안게 돼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태국 언론이 7일 보도했습니다.
통통 태국 법무부 사무차관은 조사 결과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의 빚을 떠안게 됐다며, 특히 지진해일로 부서져 더 이상 쓸 수 없게 된 오토바이 할부금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태국 법무부는 이 어린이들을 위해, 할부 구매를 알선한 금융 회사들과 협상을 벌여 아이들의 채무 부담을 없앨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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