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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이르면 17일 신용불량자 대책 제시

홍재형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르면 17일쯤 당정을 통해 생계형 신용불량자 문제에 관한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직무대행은 올해 경제는 경기를 살리는 방안과 구조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며, 상반기에 예산의 조기집행에 주력하고 하반기에는 종합투자계획을 실시해 경기를 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 종합투자계획을 실시해도 예상보다 성과가 적을 경우 아직 거론하긴 이르지만 추가경정 예산편성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직무대행은 구조적인 문제도 해결을 위해선 대기업이나 첨단업종은 규제를 풀고 중소기업과 자영업, 서비스업은 창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계 최대의 관심사인 2단계 방카슈랑스 시행문제에 대해서는 "예민하게 대립각이 돼 있는 상황"이라며 "필요하면 간담회를 먼저하고 이후 당정 협의를 갖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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