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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추위 기승..낮부터 풀릴 듯

일년 가운데 가장 추운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한 달 가량이 겨울의 중심이고 이 때 기온이 가장 낮기 마련인데요. 소한을 하루 앞둔 오늘 갑작스런 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특히 바람 때문에 추웠던 하루

일년 가운데 가장 추운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한 달 가량이 겨울의 중심이고 이 때 기온이 가장 낮기 마련인데요.

소한을 하루 앞둔 오늘 갑작스런 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특히 바람 때문에 추웠던 하루인데요.서울지방의 체감온도는 하루종일 영하 5도를 밑돌았습니다.

" 소한인 내일 아침까지 추위 계속 "

내일은 소한 절기입니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라 왔다 얼어죽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몹시 추운 절기 가운데 하나지요. 실질적인 한 겨울 강추위의 시작이라고 봐도 좋을 만큼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는 시기입니다.

소한 절기답게 내일 아침에도 춥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8도 까지 떨어지고 철원은 -15도까지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남해안과 제주 등 일부 섬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약해지는 바람 "

하지만 조금 다행스러운 점은 바람이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한결 덜 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특히 한 낮의 기온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다시 영상으로 오를 전망이어서 이번 소한 추위는 반짝 추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일년 중 가장 추운 시기는? "

사실 일년 가운데 가장 추운 시기를 꼽으라면 소한에서 대한까지 약 보름가량을 들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한반도로 확장하고 기압차가 커서 바람도 강하게 불기 때문에 여름으로치자면 열대야가 극성을 부리는 8월 초반 보름가량에 해당된다고 하겠지요.

하지만 평년기록을 살펴보니(1971~2000년 30년 평균값)서울의 경우 가장 기온이 낮은 날은 2월 2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대한 이후에도 강추위는 조금 더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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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온
최저/최고
-8/2 0/3 -5/0 -7/0 -9/-1 -6/-1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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