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태국에서 실종자로 분류됐던 11살 오 모군이 사체 치아감식을 통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남아시아 지진 해일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종자 수는 10명에서 9명으로 줄었습니다.
또 3일 오후 2시 현재 이번 사고 이후 연락이 끊겼다며 외교부에 신고가 접수된 건수는 1천355명으로, 이 가운데 1천79명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돼 소재 미확인 상태의 사람은 276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아체지역에서 연락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던 최 모씨는 현재 자카르타에서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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