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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미확인 296명으로 줄어", 942명은 '무사'

서남아시아의 지진·해일로 인한 한국인 소재 미확인 건수가 지금까지 296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3일 새벽 6시 현재 한국인 사망자와 실종자는 2일와 같은 각각 10명씩이며, 소재 미확인 건수는 336명에서 296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 이후 연락이 끊겼다며 외교부에 신고가 접수된 건수는 모두 천238명 가운데 942명은 출입국 사실조회와 가족과의 통화 등을 통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망자는 태국 푸껫 남단 피피섬에서 숨진 김 모씨와 지 모씨, 푸껫에서 사망한 배 모씨, 푸껫 카오락에서 신혼여행 중 숨진 이 모씨 등 10명입니다.

실종자는 가수 고 고복수씨의 아들로 알려진 고 모씨와 인도네시아 아체지역 거주자인 은 모씨 부부 등 1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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