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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포근, 중부·제주에 낮 한때 비

오늘 비로 다시 추워져...큰 추위는 없을 듯

오랜만에 찾아온 포근한 날씨가 반갑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상 4도까지 오르면서 어제(2일) 낮기온 만큼이나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하루종일 포근하겠지만 낮에는 비소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중부지방, 그리고 제주도에 5mm 미만의 가벼운 비가 지나가겠고요, 비가 그치면 오늘 밤부터는 다시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구름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들어와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남쪽으로는 높은 구름만 지나겠지만 비를 가진 구름이 주로 우리나라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오늘 낮 한때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부지방, 그리고 제주도에 약한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기온을 보시면 서울과 춘천, 또 대전이 모두 4도로 출발하고 있고 남부지방도 5도 안팎이지만 광주와 대구는 조금 쌀쌀합니다.

낮기온은 대부분 영상 5도 위로 올라서면서 조금씩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오늘은 바다에 조금 궂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물결이 모든 바다에서 제법 높게 일겠고 또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2005년 새해는 비교적 맑고 포근한 날씨로 시작되고 있는데요, 오늘 비가 잠깐 지나고 나면 앞으로 당분간은 별다른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내일부터 추워진다고는 하지만 지난 연말 만큼 매서운 추위는 아니겠습니다.

1월 중순쯤이 되면 큰 눈소식이나 큰 추위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2005년의 첫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 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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