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는 31일 "새해 예산안과 이라크 파병연장동의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국가에 큰 어려움이 닥친다"면서 두 안건에 대한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세종로 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회에서 대치로 새해 예산안과 파병연장동의안이 처리되지 못하는데 대해 "건국 이래 60년간 이런 일은 올해가 처음으로 정부로서는 안타깝고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후에는 이헌재 경제부총리, 윤광웅 국방장관 등과 김원기 국회의장을 방문해 새해예산안 등이 반드시 31일중으로 처리되도록 요청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소득세법 개정안 등 최근 국회를 통과한 12건의 법률 개정 공포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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