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지진, 해일 참사로 지구촌 송년 분위기는 실종됐습니다.
태국 정부는 방콕에서 탁신 총리와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던 제야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호주 국민들도 31일 밤 시드니에서 열리는 제야행사에서 아시아 해일 피해자들의 명복을 비는 1분간의 묵념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바다위 총리 지시로 정부 차원의 모든 새해맞이 행사는 취소하고 대신 추모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도 에스플라네이드 공연장에서 제야행사로 추모식을 거행하고 예년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1분간의 묵념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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