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사건, 사고입니다. 한 중소기업 사장이 불황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어제(24일) 오전 10시 반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중소기업 사무실에서 이 회사 사장 39살 송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송씨의 사무실에서는 "빚을 갚지 못하고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자금 압박을 받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로 미뤄 송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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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을 돌며 도박을 벌인 혐의로 주부 45살 김모씨 등 35명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어제 오전 9시 40분쯤 전남 구례군 간전면 계곡의 한 산장에서 한판에 이, 삼백만원을 걸고 화투를 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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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로 몰려 나와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시민과 차량들로 어젯밤 늦게까지 서울 시내 주요 도로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정체는 밤 10시쯤 대부분 풀렸지만 서울시청과 테헤란로, 강남역 구간 등은 오늘 새벽 1시까지 차량 흐름이 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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