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를 맞아 북한의 체신소와 우표상점이 연하장 판매와 수송으로 분주하다고 재일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 인터넷 판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조선우표사 리영실 처장의 말을 인용해 "연하장 수요는 해마다 늘고 있다"면서 "김일성 주석 서거 이후에 연하장 수요는 대폭 줄었지만, 지난 98년부터 늘기 시작해 2001년부터 대폭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컴퓨터가 널리 보급돼 전자우편으로 새해 인사를 주고 받는 현상이 흔한 일이 되고 있지만, 아직도 연하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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