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과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앞으로 1,2 주가 1년중 극장가가 가장 붐비는 때입니다. 이번 연말에는 가족들이 함께 볼만한 영화가 많다고 합니다.
김희남 기자입니다.
<기자>
'폴라 익스프레스'는 산타가 사는 북극으로 환상의 기차여행을 떠나는 영화입니다.
3차원 입체영상의 애니메이션이지만 입체감이 뛰어나 관객들은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들게 됩니다.
톰 행크스가 1인 5역을 맡아 연기한 뒤, 이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옮기는 '퍼포먼스 캡처'라는 특수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서바이빙 크리스마스'는 가족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전형적인 성탄 영화입니다.
광고회사의 경영자 드루는 남부러울 것 없는 몸이지만 성탄 휴일 함께 지낼 가족이 없다는 사실에 커다란 외로움을 느낍니다.
급기야 25만달러를 치르고 한 가족과 임시 가족계약을 맺지만, 이때부터 갈등이 시작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재패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입니다.
꽃미남 마법사 하울의 성은 움직이는 고철 덩어리 같지만 일단 안으로 들어가면 온갖 마법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미 상영중인 '오페라의 유령'은 관객 120만명을 넘어섰고, 한국영화 '역도산'은 70만명을 넘어서며 뒷심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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