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을 감시하는 중앙선관위 직원들이 1억원이 넘는 돈을 모아 정치자금으로 내놨습니다.
정가 이모저모를 윤춘호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중앙선관위 직원들이 모금한 정치자금은 1억 천400만원.
주로 6급 이하 직원들이 1인당 10만원 범위 안에서 모금한 것입니다.
[조장연/중앙선관위 국장 : 건강한 정치 발전을 위해서는 소액다수의 정치자금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이 돈은 내년 1월 각 정당에 분배됩니다.
정치자금법에 따라 개인이 낸 후원금은 1인당 10만원까지 연말정산을 통해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
기간 당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이 10만명의 기간 당원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년에 2천원의 당비를 내야하는 기간 당원은 대선 후보와 국회의원 후보 선출 권한을 갖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의 토대가 확보됐다고 자평했지만 일부에서는 내년 4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각 정파간의 세불리기 경쟁 결과라는 시각도 없지 않습니다.
-----------------------
국회가 연말을 맞아 몸이 불편한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어제(22일) 음악회에는 장애아동과 부모, 그리고 김원기 국회의장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