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문화유산연대와 파주환경녹색모임 등은 "스토리 사격장 공사를 하면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미8군사령관 찰스 캠벨 중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스토리 사격장 부지에는 수많은 문화재들이 산재해 있는데도, 미군측이 지표조사 등의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공사를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 있는 이 사격장 부지에서는 신라 경순왕의 직계 후손의 묘를 비롯해, 조선 초기의 육각묘 형태의 고분 등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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