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노동당 입당'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이 성탄절을 맞아 자신의 저서 2권을 여야 의원들에게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이 선물한 책은 투옥중이던 94년 당시, 여섯살 난 외동딸에게 보낸 편지를 재구성한 창작동화집과 출소 이후 시민운동을 하면서 쓴 자서전 등 2권 입니다.
이 의원은 특히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보낸 성탄 카드에서, '과거의 찌꺼기를 털어버리고 국민 앞에 서로를 용납하는 시간이 되고, 생각은 달라도 건전한 경쟁으로 거듭나는 국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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