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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 풍성한 성탄 공연

<앵커>

이번 주말 크리스마스를 즈음해 공연소식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올해는 공연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마음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백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처음으로 무대에 올려졌던 국내 순수 창작공연 '크리스마스 캐롤'이 올해는 더욱 새롭게 꾸며집니다.

극의 내용을 좀더 살릴 수 있는 민속성이 강한 춤들을 안무의 요소로 하고 담백한 대사와 동화적 판타지로 관객에게 다가갑니다.

특히 공연예술에서 소외됐던 장애우 5명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참여시킵니다.

공연장 밖의 공연이란 개념을 도입해 무대 밖에서 구세군 관악 콘서트와 호흡을 같이합니다.

비누방울쇼로 8차례나 기네스북에 오른 캐나다 출신 버블 아티스트 팬양이 '버블 크리스마스쇼'로 어린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지난 5월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마술사 에릭 로간과 함께 공연했던 팬양은 이번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꿈과 상상의 세계를 펼쳐보일 예정입니다.

오페라와 뮤지컬의 주옥같은 아리아를 노래하는 갈라콘서트도 관객들을 찾습니다.

아바의 음악으로 구성된 뮤지컬 맘마미아와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렌트에 나오는 명곡들이 25명의 뮤지컬 배우들에 의해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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