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on TV 순서입니다. 이번 주에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주미대사 내정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남상석 기자입니다.
<기자>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주미대사 내정에 대해 네티즌들은 적절하다는 의견과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번 인선이 상당히 의외이긴 하지만 현 정부의 언론 정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신호로 해석된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인사 정책 뿐 아니라 국내외 상황에 대한 현 정부의 태도가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자신이 소유한 신문의 논조를 좌우하는 언론사주가 정부에 들어간 것은 명백한 권언유착이라고 규정하면서 노 대통령은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회찬 의원 (생생뉴스) :철도에 X이 묻어있어도 기차는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가보안법 처리를 둘러싼 노회찬 의원의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은 각각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뜨거운 논쟁을 펼쳤습니다.
이런 논쟁에 대해 한 네티즌은 선입견이나 감정적인 편견으로 상대방의 의견이나 내용까지 무시하는 네티즌들의 잘못된 토론 문화가 정치권에 그대로 반영된다면서 보다 성숙한 토론 문화를 당부했습니다.
박지만씨 결혼식을 보도한 뉴스에 대해 과거의 방황과 아픔을 잊고 행복하게 살라는 축하글을 남긴 네티즌들도 많았지만 과거 대통령의 아들이자 유력 정치인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결혼식을 비중있게 다룬 것은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보도 태도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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