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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샘물 4년만에 판매 재개

정부가 육로를 통한 금강산샘물 반입을 허용해 금강산샘물 판매사업이 4년여만에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순현 태창 식품사업본부 차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관지인 '민주평통신문' 최근호 기고문을 통해 "정부가 이달초부터 육로를 이용한 금강산샘물 반입을 허용해 사업이 급속도로 진전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강산샘물은 지난 2000년 7월 국내에 첫 판매되고 8차례 반입을 통해 2천5백톤이 시판됐으나, 항만시설의 열악한 사정 등으로 물류비용이 많이 들어 같은해 12월 이후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공 차장은 "현재 금강산샘물 공장은 계속적으로 가동중이며 생산된 제품은 금강산 관광객과 현지 호텔 등에서 판매하고 일부는 평양까지 공급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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