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 철거와 반체제 전단 살포 사건 등으로 불거졌던 북한의 이상 징후설을 일축했습니다.
인터넷 '자유북한방송'은 지난달 황씨를 만나 작성한 면담 기록에서 황씨가 "북한에서 초상화를 떼고 좀 삐라가 나오는 것을 가지고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황씨는 또 "김정일이 초상화를 떼라고 지시했을 것이며 자신의 지위가 공고화된 조건에서 그런 형식적인 것들을 빌지 않아도 통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세상에 보여주자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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