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아침은 신도림역에서 아침 날씨 전해드립니다.
제가 밖에 10분 정도 서있었더니 손발은 물론이고요, 입 주위도 꽁꽁 얼어서 지금 말을 하기도 쉽지 않은 정도인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기온이 조금씩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5도까지 내려가 있고요, 또 오늘 아침은 바람이 무척 차갑기 때문에 여러분들 출근길에 몸으로 느끼는 기온은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기온부터 보시면 서울이 영하 5도를 보이고 있고요, 철원은 영하 6.6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그나마 중부지방에서는 강릉이 5.5도로 조금 포근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충청 이남지방의 현재기온 보시면 대전이 0.8도, 광주가 3.2도, 부산과 제주도 8.3도, 9.3도로 10도 아래를 밑돌고있습니다.
화요일인 내일, 수요일인 모레까지는 날씨는 비교적 맑겠지만 오늘 못지 않게 무척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목요일에서 금요일 사이는 또 한차례 비구름이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텐데요, 기온이 이렇게 낮은 만큼 비 보다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토요일은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잖아요. 목요일에서 금요일 사이에 눈이 많이 쌓인다면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눈이 오지 않더라도 눈이 쌓인 모습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활기차게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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