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9일)밤에 인기 댄스가수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공연이 예정보다 훨씬 늦게 시작돼 관람객들이 격렬하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정성엽 기자입니다.
<기자>
인기그룹 신화의 공연이 한창이던 어젯밤 10시쯤.
공연장 입구에선 환불을 요구하는 관람객들의 격렬한 항의가 빗발칩니다.
자리 배정 문제로 공연이 당초 예정된 7시반보다 2시간 이상 늦게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관람객 : 지연됐는데 방송도 미리 안하고 사과 방송도 안하고 우리가 항의하니까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관람객 : 지방에서 온 애들도 있어요. 공연을 보고 가면 집에 못가잖아요.]
공연 주최측에서는 운영 미숙을 인정하고 환불을 약속했지만, 관람객들의 항의는 밤 늦게까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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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반쯤, 서울 중곡동의 한 빌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발생했습니다.
불은 17분만에 꺼졌지만, 이 건물 6층 관리사무실에 있던 건물주 49살 김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둔기로 머리를 맞은 흔적이 있는 점 등에 미뤄, 누군가 김씨를 살해한 다음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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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젯밤 울산 앞바다 선박 충돌 사건으로 실종된 3명 가운데, 선장 48살 김모씨와 선원 한 명 등 2명의 시신이 어제 사고지점 부근에서 인양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실종선원 가운데 나머지 한 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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