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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임시국회 정상화 막후 절충

원내대표 18일밤 비공식회동...오늘밤 재협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임시국회 정상화를 위한 막후 절충을 계속벌이고 있지만, 4대입법 처리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의견이 맞서 합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열린우리당 천정배,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는 어젯밤 비공식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의 최대 관건인 국가보안법 처리문제를 집중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이라크파병 연장동의안과 새해 예산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지만, 4대 법안 처리방식과 처리 시기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두 원내대표는 오늘밤에도 시내 모처에서 만나 정상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어서 절충점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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