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7일) LP 가스 폭발로 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이종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 가산동의 한 분식집에서 LP 가스가 폭발한 것은 어젯밤 9시쯤.
[목격자 : 쾅 소리나고 뛰어 나왔어요. 안에서 사람 튀어 나오고 제가 119에 신고했고.]
이 사고로 식당주인 28살 원모씨와 지나가던 행인 등 모두 8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점화기계로 가스레인지에 불을 붙이다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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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반쯤에는 강원도 횡성군의 리조트 콘도 객실에서 44살 마모씨와 마씨의 어머니, 11살 난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마씨의 유서를 근거로 최근 사업 실패로 고민해오던 마씨가 가족들을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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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0시 반쯤 대구 수성구 동아백화점 앞에서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태모 경위가 만취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다 29살 김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태 경위는 사고 직후 곧바로 달아나다 김씨와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태 경위를 형사입건했으며 조만간 중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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