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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농민 35명, 미 대사관 기습시위 벌이다 연행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 35명이 17일 오후 2시쯤 서울 세종로 주한 미 대사관 앞을 기습 점거하고 시위를 벌이다 모두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여성농민대표 단식농성 집회에 참가하던 이들은 미 대사관 앞으로 몰려가 "쌀 개방 협상에 미국이 압력을 행사함으로써 우리 쌀 시장이 대책 없이 개방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주장하고 계란 등을 던지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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