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기싸움을 계속하고 있어 이번 주 국회 정상화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열린우리당은 17일 한나라당이 우선 등원한 뒤 국가보안법 폐지안을 비롯한 4대 입법처리 방향을 논의하자며 한나라당에 대해 먼저 등원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한나라당이 계속 임시국회에 불응할 경우 23일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과 이라크 파병연장 동의안을 단독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4대 법안을 합의 처리한다는 약속부터 하라며 단독처리 땐 대재앙이 올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이처럼 여야의 기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우리당내 강경파들은 4대 입법을 연내에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 작업에 돌입해 국회 정상화에 새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