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7시40분쯤 서울 홍제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50살 김 모 여인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업무상 아는 사이인 홍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홍씨는 "최근 연락이 닿지 않아 김씨를 찾아갔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 창문을 통해 봤더니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누워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김 씨는 머리에 피를 많이 흘린 채 이불이 덮여 있었고, 근처에는 살해 도구로 보이는 둔기가 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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