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금명간 정상화될 듯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4대 법안의 여야 합의 처리를 전제로 한 국회 정상화'를 제의함에 따라 꽉막힌 정국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열린우리당도 한 걸음 나선 제안이라고 평가하면서, 모든 문제를 국회 안에서 처리하고 협의 정신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당의 강경파들이 반발할 것이란 변수가 남아있긴 하지만, 끝모를 파행 국회에 대한 따가운 여론을 감안할 때 국회는 금명간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담이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내일 일본에서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 1박2일에 걸친 노 타이 정상 회담을 갖습니다. 북핵, 과거사, 비자 면제 등 각종 현안이 심도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고이즈미 총리는 오늘 한국 특파원단과 기자 회견을 가졌습니다. 한국형 고속 전철 시속 350 km 돌파 성공 이른바 '꿈의 속도'로 불리는 시속 350 km를 우리가 개발한 고속 전철이 오늘 새벽에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프랑스, 독일, 일본에 이어 이런 초고속 전철을 개발한 세계 4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오늘 시험 운전에 성공한 한국형 고속 전철은 오는 2007년부터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 SDI는 세계 최초로 102 인치 PDP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청년 취업난, 내년에 더 극심? 내년 2월에 대학 문을 나설 젊은이들 가운데 21%만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0%에 가까운 다시 말해, 열명 가운데 여덟명 꼴로 '대학 졸업과 동시에 백수'가 되는 것입니다. 취업 희망자들은 평균 26번 입사 지원을 하고 있고, 이력서만 100통을 썼다가 모두 퇴짜를 맞은 딱한 대졸 예정자의 사연도 소개하겠습니다. 대법원, 자백 중심 재판 방식 변경할까? 피의자의 자백을 근거로 해 작성된 조서 중심의 재판 방식을 대법원이 바꿀 지, 이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피고인의 인권 보호와 검경의 강압적 수사 방식 등에 대한 중요한 판례가 될 판결이어서 주목됩니다. 어제 있었던 개성공단의 첫 제품 출시 기념식에 대해, 북한 관영 매체들이 짤막하게 보도하면서 기념식에 참석해 의미있는 치사까지 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 의미 등을 분석해 향후 남북 관계를 전망해보겠습니다. 대학 입시 혼란 가중 올 대입에 첫 도입된 표준 점수와 백분위를 둘러싼 수험생과 일선 고교,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입시 학원들이 만든 배치 기준표와 설명회에 수험생과 일선 고교 교사들이 몰려드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각 대학도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된 일부 탐구 영역의 점수를 보정하는 자체 기준표를 만드는 등 분주한 모습입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자영업, 내수 회복+재고용이 관건 / 이색 제휴로 승부 / 로비로 얼룩진 영상물 등급 심사 ▶ 정지선 팻말 예산 낭비 / 출근길 음주 단속 백태 / 서울 강남 CC-TV 도입 100일 범죄 급감 ▶ 새로운 태양전지 개발 / 지하철 노인, 무가지 수거 경쟁 / 북한 장성택 정치범 수용소 간 듯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국회 정상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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