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소장파 의원들은 남산 구 안기부 터에서 국가보안법 폐지안의 연내처리를 주장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당내 국보법 폐지모임의 우원식 의원 등 소장파 10여명은 성명서에서 "개혁 세력의 본류임을 자부하고 있는 386, 475세대는 제2의 민주화 운동에 다시 나설 것"이라며 "한나라당에 개의치 않고 4대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연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철우 의원의 조선노동당 가입 논란과 관련해 "색깔 논쟁을 배후에서 조종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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