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초연금제 도입방안을 본격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한국노총·민주노총 대표자와 조찬간담회를 갖고 "기초연금제는 빈곤층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의미에서 적절한 제도"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관련해 국회에서 특위가 구성돼 기초연금제 도입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초연금제는 65세 이상 노인 전원을 대상으로 매달 일정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한나라당이 도입을 강력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재정문제 등을 들어 반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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