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내년 사업전망을 극히 불투명하다고 보고 올해보다 30% 가량 줄어든 '초긴축' 예산을 짜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계획 기준환율은 당초 계획했던 대로 1달러에 1천50원을 고수할 방침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이달 초 정몽구 회장에게 내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했지만, 예산을 대폭 삭감하라는 지시가 떨어져 각 사업본부별 예산안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분야별로 예산축소폭에는 편차가 있을 것이라면서 아무리 어려워도 연구개발 예산은 올해보다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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