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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봄처럼 포근한 날씨

<8뉴스>

도무지 겨울 같지가 않으시죠?

아직도 두꺼운 파카나 장갑은 옷장 속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평년기온을 크게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계속해서 영하로 떨어지지 않겠고 특히 한낮의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무척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년 기온과 비교해 보면 3월 중순 정도에 해당하는 높은 기온인데요.

당분간 이렇게 봄날 같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서쪽에 보이는 맑은 구역이 내일(14일) 오전까지 영향을 주겠지만 오후가 되면서 북쪽에 보이는 구름이 내려오고 하늘을 조금씩 가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오전에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밤부터 구름이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이 0도 안팎을 보이면서 오늘과 비슷한 정도로 쌀쌀한 날씨가 되겠고요.

한낮의 기온은 오늘보다 3~4도 가량 오르기 때문에 오후가 되면 한결 더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수요일 쯤에는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약간의 비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난 뒤에도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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