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유사들이 매주 조정하는 석유제품 가격이 일선 주유소의 판매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의 경우 휘발유 공장도가격을 10월 넷째주 천325원에서 11월 마지막주 천282원까지 3.2% 내렸지만 주유소 가격은 천401원에서 천369원으로 2.3% 떨어지는 데 그쳤습니다.
LG칼텍스정유도 이 기간에 휘발유 공장도 가격을 3% 내렸지만 주유소 가격은 2.3%만 인하됐습니다.
주유소업계는 "정유사의 공장도가격 변동이 주유소에 반영되는 데 시일이 걸리는 데다 주유소 가격 자율화로 변동폭 반영비율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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