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0월 1일 창설 이후 최근까지 해외에서 국제우편 등으로 마약류를 밀반입해 판매한 조직원 등 127명을 검거해 이 중 10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마약의 일종인 '해쉬쉬' 4.3㎏, 히로뽕 594.7g, 생아편 360g 등을 압수했습니다.
검거된 마약사범들 중에는 지난 9월 중국에서 히로뽕 300g을 장뢰삼 속에 숨겨 속초항으로 밀반입해 전국에 판매한 42살 안모씨 일당 18명과, 지난 6월 카자흐스탄에서 국제우편을 이용해 마약류 20억원 어치를 밀반입한 러시아·이란 밀매조직 16명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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